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 자이언츠/역사 (문단 편집) ===== [[롯데 자이언츠/2022년|2022 시즌]] ===== 개막 이후 5할 승률에서 왔다갔다하다가 삼성과 LG와의 3연전을 스윕하는 등 4월엔 14승 9패로 단독 2위까지 오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드디어 포텐이 터졌다는 평가를 받은 [[한동희]]가 4월 한 달 .427의 타율에 홈런 1위 타점 2위에 오르며 월간 MVP를 수상했고, 투수진에서는 4월에만 5승 무패에 0.65의 평균자책점으로 투수진을 이끈 [[찰리 반즈]]가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롯데가 올해만큼은 다르다는 설레발성 기사와 커뮤니티 반응도 많이 나왔으나, [[김원중]]의 시즌 초반 이탈로 헐거워진 불펜과 상하위타순의 심각한 양극화 등의 요소는 불안요소였는데... 아니나다를까 5월 5일 어린이날 참사로 회자되는 스파크맨의 제로퀵 사태를 기점으로 팀이 나락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바로 다음날인 5월 6일부터 삼성과의 3연전은 소위 '만만한 삼성'으로 회자되는 마이데일리 이석희 기레기의 낚시성 기사로 잔뜩 독이 오른 삼성에게 스윕을 당하며 4연패에 빠졌고, 17일부터 KIA와의 3연전을 스윕당한데 이어, 마지막 주는 SSG와 키움을 상대로 모조리 스윕패를 당해 6연패에 빠졌다. 결국 5월 한달에만 스윕을 4번이나 당하면서 9승 17패에 그쳐 제대로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DTD]]를 했다. 투타의 양 축을 이뤘던 한동희는 5월 들어 부진의 늪에 빠진뒤 부상으로 이탈했고, 반즈도 4월의 위력을 보여주질 못했다. [[김원중]]이 복귀했으나 그 반대급부로 시즌 초반 좋은 공을 던지던 [[최준용(야구선수)|최준용]]이 부진에 빠지는 등 불펜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했으며, 마차도가 빠져나간 유격수 자리와 손아섭이 이탈한 외야 한 자리의 공백은 계속해서 롯데를 괴롭혔다. 그나마 은퇴시즌에 회춘했다는 평을 받는 [[이대호]]의 놀라운 활약과, 선발투수 한 자리를 맡아준 [[이인복(야구선수)|이인복]]의 분전에 힘입어 팀을 꾸려갔지만 6월엔 9승 2무 12패, 7월에도 별반 다르지 않은 승률을 유지하며 고전했다. 그나마 전반기 종료 직전 한화와의 3연전을 스윕하며 승패마진 -6을 기록해 후반기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지만, 후반기 시작하자마자 KIA와의 첫 경기에서 주심의 볼판정 논란과 더불어 경기를 내준 뒤, 3연전 마지막 경기는 '''0:23으로 리그 역사상 최다점수차 영봉패를 당하는 소위 일요일 대참사 수모와 함께 또 스윕을 당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대호]]가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는 장면이 고스란히 중계카메라에 잡혔다.] 이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롯데는 뒤이은 두산과의 3연전 또한 스윕을 당하며 6연패를 당해 7월은 7승 1무 13패를 해서 5할 -12(...)까지 내려갔고, KIA전 대참사 이후 딱 2주 뒤 NC에게도 0:14로 영봉패를 당하며 사직 일요일 경기에서 두 번 연속으로 참사를 당했다. 롯데팬들이 참다참다 결국 폭발해 롯데월드타워 앞에서 단장과 감독의 퇴진을 요구하는 트럭시위를 벌인 것도 이 시점이다. 그나마 8월 한달 간의 승률은 다시 재영입한 [[댄 스트레일리]]의 호투와 [[고승민]]이 타선에서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준 데 힘입어 13승 11패로 4개월만에 월간 승률이 5할을 넘었다. 6-7위를 왔다갔다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의 마지노선인 5위 KIA를 추격 가시권에 붙들어뒀지만, 사실상의 마지막 기회였던 9월 6~7일 KIA와의 2연전에서 1승 1패에 그치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9월 9일 현재 5위 KIA와 승차는 6.0게임차, 남은 경기는 17게임이고 트래직넘버는 '''16'''이다. 이후 생각지도 못하게 KIA가 장장 2주에 걸쳐 9연패를 당해 어부지리로 승차를 2.0게임까지 쫒아가 다시 한 번 기회가 오는 듯 했으나, 여기서도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결국 주저앉았다. 그나마 실낱같은 희망고문을 이어갔지만, 9월 29일 KIA와의 마지막 맞대결마저 1점자로 패하며 사실상 가을야구 탈락 선고를 받았다. 9월 30일 기준 5위 KIA와 승차는 4.5게임차, 남은 경기는 4경기며, 트래직넘버는 '''2'''이다. 10월 2일 기준 남은 경기는 3경기며, 트래직넘버는 단 '''1'''이다. 그리고 10월 3일 두산전에서 패함으로써 가을야구 가능성을 소멸시켰다. 이로써 사실상 3차 암흑기가 시작된 것이다. 10월 5일 NC전에서 패함으로써 6위 트래직 넘버가 소멸되었다. 삼성이 3경기 중 1경기라도 이기면 8위가 확정된다. 삼성이 두산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둠으로써 7위 트래직 넘버도 소멸되었고, 결국 8위로 시즌을 마쳤다. 최근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실패(7A788)를 기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